날아라 개천용 등장인물, 원작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성우 배우님을 영화가 아닌 드라마에서 보게되어 관심을 갖고 보기 시작한

날아라 개천용이라는 드라마의 등장인물과 원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날아라 개천용은 SBS 금,토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시작하는 드라마 입니다.

주연 배우로는 권상우, 배성우, 김주현, 정웅인 배우를 주연으로 변호사와 검사, 기자 등의 직업으로

드라마에서 표현됩니다.

날아라 개천용

날아라 개천용이라는 드라마가 유명한 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고 해요.

바로 이 드라마의 원작이 실제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백수 기자와 파산 변호사의 재심 프로젝트, '지연된 정의' 라는 책이 그 원작입니다.

이 책은 재심 3부작을 취재하고 보도하고 나아가 재판에서 승소하는 과정을 쓴 책으로,

이미 영화 '재심' 으로도 제작이 되었었다고 합니다.

이번 날아라 개천용에서는 '지연된 정의'의 작가 박상규 기자가 직접 드라마의 작가가 되어

대본을 썼기 때문에 사실에 입각하면서도 여러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장면들이 담기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작 지연된 정의에서 박준영 변호사는 대표적인 자수성가 인권변호사로 꼽히며,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이 최근에 밝혀지면서 기존에 20여년간 수감된 분의 재심을 맡을 예정이라고도 합니다.

박준영 변호사가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한 영상을 아래에 링크 남겨드릴테니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법적으로 억울하게 피해를 받는 분들을 대변하는 기자와 변호사의 이야기를

배성우, 권상우 배우만의 유쾌함으로 드라마에서 잘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은 날아라 개천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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