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곽진영 나이 근황

13일 SBS에서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곽진영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곽진영은 9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활동했었지만 2010년에 고향인 여수에 내려와

갓김치 사업에 뛰어들며 CEO로 살아가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습니다.

김치 사업을 시작한 후 미국 수출과 홈쇼핑으로 사업을 확장하였으며 현재 연 매출 10억에 달하는

대형 김치 공장의 CEO라고 합니다.

곽진영이 화제가 된 이유는 동안 외모와 반전되는 곽진영 나이였습니다.

곽진영 나이

불타는 청춘에서 밝힌 곽진영 나이로는 1970년으로 올해 51세 라고 하네요.

곽진영은 국민드라마 아들과 딸로 스타덤에 올랐던 미녀 여배우였으나,

이미지 변신을 위한 성형수술의 부작용으로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을 꺼려하고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당시 수술을 집도했던 의사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니였고, 잦은 사고 끝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만큼 당사자 곽진영도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고 합니다.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여 스스로 얼굴이 많이 바뀌었다며 성형을 고백하셨는 것으로 보아

과거 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속 앓이를 나름대로 극복하신 것 같기도 합니다.

91년에 데뷔하셔서 92년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실 정도로 한 때는 촉망받던 여배우였는데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시고 현재 '종말이 김치'로 갓김치 사업을 성공하셨다고 합니다.

성형 수술의 여부를 떠나서 곽진영 나이가 51세라는 것에 놀랍고

사업이 잘 풀리신 것 처럼 방송 활동도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상